본문 바로가기
유명인 사주

이도현 사주

by SajuPlanet 2023. 3. 9.

 

이도현의 사주를 보고자 한다. 본명은 임동현이다. 1995년 4월 11일생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키는 182cm의 큰 키에 74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생각나는 작품으로는 스위트홈이 있지만 그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외모를 보면 부러울 정도로 깨끗한 이미지에 잘생겼다. 

 

사주에선 초년운을 년주로 해석한다.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순으로 시간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을해는 예전엔 보통 해외에 나가서 산다라고 말을 했다 그 이유는 해수는 물이고 위에 을목은 연잎과 같으니 뿌리 없이 계속 흘러간다고 해서다. 물을 건너서 부유하듯이 살아간다라고 해서 일찍이 해외에서 사는 모습이다.  정신적인 면이 강하고 부모가 보기에 아주 이상적인 자녀였을 것이다. 

아이는 어른들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도현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이었을 것이다.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 하고 한 번 일러준 말, 규율 책임을 깊이 받아들이는 모범적인 자녀로 성장하게 된다. 초대운이 임수의 힘을 제어하는 관성과 기운을 잘 쓰는 식상운이 들어와 있기에 강한 사주의 흐름에서 적당한 완급조절이 발동하여 잘 다져진 초년을 보내게 된다. 

 

사주가 전체적으로는 차갑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전환되는 시기에 태어났기에 따뜻한 기운이 잘 들어와 균형을 갖추게 된다. 그래서 성격이 모나지 않게 되며 천간합이 되었으니 느긋한 인상마저 준다. 해수가 지지에 들어와 있으니 뿌리가 튼튼하여 임수의 기질이 더욱 강화되어 임수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지혜가 넘치지만 그 대신 헛똑똑이가 될 수 있어 사기를 잘 당하기 일쑤다. 

격은 상관격이 되겠다 상관은 관을 위협하는 것이다. 관을 위협한다는 것은 인간세상으로 치면 야인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이 살아한다는 틀을 부정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표현력이 남달라 영업직이나 변호사 강사와 같은 말을 해서 먹고사는 직업군에 잘 맞다. 

 

월지에 진토가 있기 때문에 재물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 시주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재성이 보이지 않는다 22세 정축대운부터 재물에 대한 운이 트이게 된다. 세운에서 오는 재성운으로도 큰 재물을 만질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사주에 재성이 없는데 강한 사주는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않고 끌어당기기 때문에 결국 재물을 손에 쥘 수밖에 없다. 

 

 

배우자운이 좋고 배우자가 어머니와의 인연이 깊다. 어머니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모자 관계를 갖는 사주이기 때문에 그렇다. 어머니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사주다. 

화의 기운이 부족한 사주다. 적극성이 조금 아쉽다 화가 부족하면 심장인데 심장을 키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어야 하며 심장이 약할 것으로 추측되니 심혈관계 계통의 병을 조심하고 관리를 해주어야겠다. 

 

 

임신일주는 금생수, 수생금의 서로 생(生)해주는 역학관계를 갖고 있다. 원활한 소통이 되는 막힘없는 일주라고 할 수 있다. 금은 노력에 대한 가치 있는 결실이므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주라고 본다. 색상으로 수는 검은색 금은 흰색이다. 색도 대비되고 촉감도 서로 대비되지만 둘은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임수를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끌어당김의 힘이 있다. 그 이유가 물에는 표면장력이 존재하는데 그 힘 때문에 그렇다. 임수는 양(+)의 물이다. 양의 일간은 자기 마음대로 해야 하는 우두머리기질이 있다. 목화가 특히 그렇고 금수는 약간 소극적이긴 하나 그래도 음중에 양이기에 그 기질이 있다. 그래서 먼저 나선다. 먼저 베푸는 것이다. 

자신의 많은 자원을 상대에게 나눠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나눠야 채워지는 모양이다. 지지에 보면 해수가 들어와 그 힘을 한 껏 보탠다. 이런 사람이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 외모는 임수, 경금, 을목이 보이는데 을경합이 작동하여 부드럽고 멋진 금이 탄생한다. 금은 의로움이며 목은 인자함이니. 부드럽고 근사한 금이 되어 외모를 한껏 멋지게 만든다. 

 

역시 지지와 천간에 금이 있어 천간과 지지가 서로 통하니 사주만 보더라도 폭포수처럼 시원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월지에 진토가 편관으로 들어서 막힘없는 사주에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달았다. 이것을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어머니에겐 미안하지만 아들은 어머니의 통제를 많이 괴로워하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토로 인하여 배우자 운이 좋아지며 사주가 묘한 균형을 맞추게 되는 것이다. 균형감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봄의 끝자락에 태어났다. 이것을 환절기 간절기 토왕지절이라고 하는데 사주에선 진술축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의 사이클의 변화를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 전반전으로 수와 금 기운으로 차갑지만 태어난 계절적 영향으로 따뜻하게 해 준다. 다만 습기가 많기에 화의 기운이 필요해 보인다. 

 

임수 일간인데 불이 없으니 피부가 깨끗하구나, 불이 많으면 그만큼 열이 많아 얼굴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래서 피부가 투명하다. 천간합이 있으면 긍정적인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여러 작용이 생긴다.  화가 부족한 사주이기에 사람이 너무 느긋하여 욕심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느긋함이 주는 안정감은 대단하다.

을경합목이 되고 그 목이 수의 기운을 얻어 수생목이 되어 사회 진출에 어려움이 없는 사주가 될 텐데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선 화가 꼭 필요하다 대운에 22세부터 37세까지 화의 기운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것을 양분 삼아 쭉 유지하면 된다. 

 

반응형

'유명인 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명석 사주  (0) 2023.03.14
이미주 사주  (0) 2023.03.12
전현무 사주  (0) 2023.03.09
임영웅 사주  (2) 2023.03.07
이재명 사주  (0) 2023.03.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