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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정경호 사주

by SajuPlanet 2023. 2. 27.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감방생활, 일타 스캔들 인기가 날로 급상승하는 그리고 매력적인 배우 정경호의 사주를 보고자 한다. 그의 생일은 1984년 8월 31일이고 데뷔는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다.



 

정경호의 사주는 날씬하고 매운 신금이 되겠다. 우선 신금은 예민하고 날카롭고 본질을 꿰뚫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40대의 마인드를 탑재한 그들은 애늙은이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많이 성숙해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의리가 있어 친구들을 노는 느낌이다.

 

그중에서도 신묘일주 말 그대로 신묘한 사주! 신비롭고 사람들이 알고 싶은 인물. 신금은 사주팔자 10 천간 중 가장 예리하고 의리를 중시하며 기억력이 굉장히 좋다 한 번 신금의 마음에 상처는 낸 사람은 신금에게 각인되어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될지 모른다. 그만큼 나에게 잘해준 사람 나를 못살게 한 사람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그러면 모르겠지만 뒤끝이 있어서 복수심이 많고 질투가 많은 것이 신금이다. 왜냐하면 보석이기 때문인데 세상에서 가장 빛이 나고 싶어 하는 속성을 지닌다. 빛이 나기 위해 우선 보석에 붙은 먼지를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조명을 받으면 되는데 그것이 신금답게 사는 법이다. 신금에게 필요한 건 수 기운과 화 기운 그중에서도 임수와 병화가 있으면 좋다.

 

 

화기운중 정화는 좋지 않는데 그 이유가 이미 완성되어 있는 보석이기 때문에 형태를 변형하려 드는 정화를 만나면 좋지 않다. 생각해 봐라 다이아몬드나 반지에 뜨거운 인두기를 지지면 어떻게 될까? 망가지게 된다 신금의 치명적인 약점 그것이 바로 정화다. 정경호의 외모를 책임지는 글자를 보도록 해보자 하얗고 날씬한 신금 옆에 경금이 있다. 

 

경금은 운동선수들이 많이 갖고 있는 글자인데 튼튼하고 골격이 크다 물론 그 글자를 보강해 주는 요인들이 많다면 더 뚜렷할 것인데 신금(辛)의 소녀 같은 이미지에 강인함을 보강해 주고 경금의 튼튼함을 보강해 주는 글자가 월지에 있는 신금(申)인데 저 글자로 인해서 이 사주는 의지를 얻었고 자신만의 의자대로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된다. 

 

 

계수(癸)는 융통성을 뜻하고 고정되어 있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언제든지 자신의 생각을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을 상대방의 말이 맞다고 생각되면 변형시킬 수 있는 힘이다. 속성으로는 식신으로 되어있는데 식신은 말 그대로 먹는 복이 타고났다는 것이다 옛날엔 어디 가서 굶어 죽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여왔다. 

 

계수가 있기에 식복이 타고났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경호 작품을 보면 복스럽게 잘 먹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지에 자오묘유(子午卯酉) 글자가 있어 역시 도화의 기운이 있어 인기가 많은 사주라고 볼 수 있다. 식신만 있다면 연예인으로 대중들 앞에서 끼를 발산하기 어려울 수 있었을 텐데 해수(亥)가 표현력을 담당해 주어 연기자로서 필요한 표현력 그리고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해주었다. 

 

정경호의 어린 시절엔 타인과 비교당하는걸 극도로 꺼리는 독창적 이다인 아이였을 것이다.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해선 안된다. 소위말해 엄친아를 가져다와 왜 너는 안 되는 거냐 하는 순간 정경호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아웃될지도 모른다. 남과 어울리기를 어려워하진 않는데 내키지 않아 하며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너는 너 나는 나의 맺고 끊음이 필요했을 것이다. 호기심이 많아 발견 발명 예기 연구자의 저력이 있다. 비교 절대 금물 경쟁 절대 금물 독자적인 노선을 타는 것을 좋아하며 이론보다는 감으로 살아왔을 것이다. 

 

이런 사주를 보통 변호사가 될 수 있는 사주로 보고 있다. 기억력이 굉장히 좋은 금기운이 많고 그것을 받쳐주는 글자들도 많기 때문에 배우자 운도 아주 좋다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경호의 배우자를 더 좋아할 것이고 지원을 많이 해주실 거라고 나와있다. 10대 때 토 기운의 대운이 들어와 공부를 잘했을 것이고 아마 고등학교 때부터는 공부가 재미있었을 것이다. 그러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 것이고 37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병화를 만나 세상에 빛을 보게 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어 37살을 기점으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이 보인다. 2019년 정경호에게는 잊을 수 없는 터닝포인트가 있었다. 

 

사주를 총 정리 해 보자면

이 세상에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태어나 어려움과 속박 없이 자유롭게 활개를 치며 살다 20대 초반 성인이 되어 생전 처음 겪는 사회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된다. 그 울타리는 불편함일 수도 있고 나를 지켜주는 지붕일 수도 있지만 너무 하게도 오랜 시간 나를 옥죄여온다. 마치 감옥 같다. 하지만 30대 중후반이 되어 광명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 세상 전부를 갖게 되고 나누게 된다. 감옥 같던 그 힘든 그 시간이 정경호를 단단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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