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중 한 명인 이미주의 사주를 보도록 하겠다.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였고 키는 164cm이다.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쟁쟁한 아이돌 사이에서 독보적인 텐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2018년 이후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현재 유재석이 중심인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화가 약하고 수 기운이 강해 피부가 깨끗하다. 비겁 운을 거치고 인성운을 맞이하여 어릴 때는 왕성한 기운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며 배움에 있어 부족함이 없게 된다. 타인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의지를 갖고 이기성이 짙어지게 된다. 강한 수(水) 기운으로 인하여 이해타산적이며 타인의 간섭을 못 견디므로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독이 될 수 있다. 자영업을 해서 부를 축적하면 좋다.
생존력이 뛰어나다. 부모라면 일찍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을 해줘야 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그저 지켜봐 주고 인정해주어야 한다. 부모 자식 간의 연이 짧은 것이 유리하다. 자립을 일찍 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실하고 내적힘이 있기에 부모는 목표, 방향을 잘 설정해 주고 지도만 해준다면 사회에 두각을 나타낸다.
너무 차다 화의 기운이 부족하다. 가을에 태어나 사주의 날씨가 차고 외롭다. 보통 천간의 글자는 사람의 외모 성격과 가치관을 뜻한다. 일주의 오행이 간은 간여지동이므로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이다. 하지만 계수가 와주어 노련미가 돋보인다. 직업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월지의 유금이 있기에 정인격으로 보인다. 정인격으로 학문 인문계통이 적성에 맞다. 수는 지혜이니 공부를 아주 잘하였을 것이다. 이왕 경쟁할 것이면 다 이기고 쟁취하기에 공부도 독하게 했을 것 같다. 수 기운이 강하고 갑목이 들어오니 추진력과 결단력이 강할 것이다.
인문적인 소양이 강하여 인문학자와 같은 예술적인 직업에 적성이 맞는 사주다. 왜 학문으로 안 가고 연예인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면, 남자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는 비주얼적으로 깨끗한 외모를 갖고 태어나는 것도 한몫을 하고 지지에 도화의 기운인 자오묘유(子午卯酉)중 자오가 엮여 있으므로 도화가 강해 스스로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낀 후에, 강한 추진력으로 밀어붙였을 것이라 보인다.
사주 원국은 무재성으로 보이는데 재성을 나타내는 불의 기운이 없다. 강한 사주이므로 재성이 올 때 크게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대운을 보면 29세부터 오화(午火) 대운으로 재물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세운에서 이를 보강하고 앞으로 대운에서도 계속 들어와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앞으로 로 재물창고가 평생 부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재물을 쓸어 담는 모습이다.
배우자의 기운도 강하다. 같은 레벨의 배우자를 만날 것이며 미주의 집안도 반갑게 맞이하니 서로 대등하게 존중하며 살아갈 것이다. 다만 간여지동이므로 한 번 다툼이 벌어지면 크게 싸운다. 임수의 마음에 요동치는 물결을 잘 달랠 수 있는 정신수양이 필요하다. 모의 자리가 배우자를 생해주기에, 배우자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친구 같은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
갑목이 왕성하기 때문에 간의 기능이 탁월해 주량이 세다. 근데 사주에 화의 기운이 약하니 오히려 술을 마셔줘야 혈색이 돌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잦은 음주가 건강에 해를 입히기도 하니 적당한 음주를 하고 주로 유산소 운동으로 온몸에 열을 내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 외는 토의 기운이 많은 수를 감당 못하기 때문에 소화와 대장활동이 조금 약할 수 있어 보인다. 자연스레 소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임자일주, 임수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일주가 되겠다. 그 이유가 자신과 같은 오행이 지지로 들어와 있기에 자아가 뚜렷해지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 돼서 그렇다. 누군가가 미주의 사주가 에너지를 발산하는 목화(木火) 일간이 아닌 수렴하고 응축하는 수(水)의 일간라며 의아해했는데 아무리 음중의 음인 수의 일간을 갖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그 사주가 강하면 남다른 기운을 갖게 되는 법이다. 개구리는 높이 점프를 하기 위해 움츠린다. 그래야 더 높이 뛸 수 있다. 임수는 철철 넘치는 호수이다 보니 자기 것을 퍼주기에 바쁜 사람들이다.
지혜가 많은 사람들은 뽐내고 싶어 하지 않은가. 임수가 똑똑한데 좀 엉성한 사람들이 많다. 강한 사주이기에 자신의 철철 넘치는 끼와 매력을 남들에게 줄 수 있게 된다. 스타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텐션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pd에게 각인되어 tv에 자주 나오는 것이다. 일간과 일지가 같은 오행이면 자신의 힘으로 우뚝 선다.
마치 용오름이다. 월주를 보자 계수(겁재) 유금(정인)으로 되어있는데 우선 계수는 잔꾀가 많고 요리조리 잘 넘어가는 융통성이며 타인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마음 꽂히는 대로 사는 자유로운 속성이 있다. 계수까지 더해져 아무래도 물의 기운이 더 강해지는데, 간혹 물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이 정신건강 및 우울증으로 고생을 한다 정신적인 케어를 받든 지 정신적인 지주의 존재가 필요하다. 맑은 호수에 비가 내리 모습이 연상된다. 그럼 호수가 탁해진다. 탁해지면 아무래도 알 수 없는 호수의 깊은 속을 더욱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미주의 어머님자리인 월지의 유금은 금생수 하는 글자인데 유금의 특징이 더 완성되어 더하거나 뺄 것이 없는 상태다. 완성품이라는 뜻이다. 어머님님이 영양을 공급해 주고 미주는 이에 보답해 주니 서로 상생의 관계에 놓여있다고 보인다. 년주를 보면 갑목(식신) 술토(편관)인데 임수에게 술토 편관은 상당한 제약을 준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는 것이 술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편관의 천척이 식신이기 때문에 갑목 식신이 그 술토의 기세를 꺾는다. 그래서 편관의 무서움이 많이 반감되어 적절하게 작용하게 된다. 식신은 대신 더욱 힘을 발휘한다.
식신은 여자에겐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고 즐거움이고 먹을 복이 많다는 것이고 애교다. 그렇게 되어 천간을 보면 임수, 계수, 갑목이 서로 잘 조화가 되니 임계수의 지혜와 융통성을 갖추게 되고 술토의 튼튼한 기반을 두고 갑목으로 인한 사회진출이 확정이 되어있는데 그것이 식신이므로 제조 생산 예능 쪽으로 뻗어나가게 된다.
지지엔 자수 유금 술토가 있는데 술토가 천간에 갑목에도 힘을 빼앗기지만 토생금 하여 이미 완성되어 있는 금에게도 힘을 주게 된다. 이렇게 초라한 편관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일간 임수 근처에 계수와 자수가 겁재로 들어와 있어 삶 자체가 경쟁자들과 서로 경쟁하며 뺏고 빼앗기는 전쟁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강한 사주이기에 다 빼앗고 쟁취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쟁에서 이긴다 한들 전쟁을 겪는 일이 많아지면 그만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것이다. 아마 사는 것은 전쟁이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사주의 운동성이 아주 좋다. 시원시원한 움직임으로 역경을 타파하는 모습이다.
물이 넘친다. 물기둥이 솟아오른다. 그 물기둥은 지금 전투 중이다 뺏고 빼앗기는 전쟁 속에 결국 승리를 하지만 심신이 지친다. 언제까지 전쟁을 치를 수는 없다. 계속 이기리란 보장도 없다 하지만 이 전쟁을 스스로
끝내기엔 어려워 보인다. 불의 기운이 이 사주엔 열쇠로 보인다. 불의 기운이 많은 사람과 만난다면 어쩌면 싸움을 끝내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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