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명인 사주

한동훈 사주

by SajuPlanet 2023. 3. 30.

한동훈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제69대 법무부장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2022년 5월 17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73년 4월 9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사주 분석을 시작해 보겠다.

 


시작하며 

한동훈은 을해일주다. 을해일주는 연못 위에 연꽃과도 같다. 뿌리가 없이 연못 위에서 두둥실 떠다니는 꽃이다. 그래서 외부의 충격이 가해지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을목은 삶을 전투적으로 살 수밖에 없다 척박한 환경에서 계속 확장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밟힐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계속 외현을 확장한다. 인신사해는 역마를 뜻한다 역마는 이동과 무역을 뜻한다. 일지가 해수라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는 것이 유리하다. 

 

천간을 보면 

병화와 계수가 오는데 병화가 상관으로 오니 네 편, 내편 따지지 않고 세상을 비추는데 상관으로 들어와 있어 다소 공격적으로 비추는 모습이다. 상관은 관을 깨부수는데 집중한다. 그러니 어그레시브 한 느낌이 강하다. 관이라 하면 관례상 이미 형성되어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하자라는 것인데 그것을 우습게 여기며 거부하는 것이다. 이처럼 정관에 카운터가 상관이다.

편관의 카운터는 식신이다. 정관은 청와대, 국회의사당 같은 느낌이고 편관은 국방부, 경찰, 검찰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사주가 강하고 상관이 잘 발달되어 있으면 직업적으로 변호사가 잘 어울린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계수가 편인으로 들어와 있어 눈치가 있고 어떤 사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힘이 강할 것이다. 계수가 임기응변에 능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가 있는데 편인으로 들어와 있어 그 힘이 극대화가 된다.  


지지를 보면

일지에 인신사해의 해수가 들어와 있어 본인이 완성되기 위해선 해외에서 유학을 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진술축미의 진토와 축토가 있는데 이 의미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의 역할을 진술축미가 담당한다. 윤활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어느 조직에 있든 지지에 토가 많은 사람은 중요한 요직에 위치한다. 많은 정보를 취급하게 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고 신임을 얻는다. 그것이 정재와 편재로 들어와 있으니 재물창고 작동하여 일찍부터 재물에 대한 풍족함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한동훈


전체적으로 보면

사주 주인이 을해일주로 지지가 약하고 지지에 목기운이 없으니 약한 사주라고 보아야 하지만 천간에 태양이 떠있어 을목의 성장을 돕고 그 옆에 비가 내리고 있어 수분이 충분해 보인다. 지지에 토의 기운으로 그나마 약한 을해의 뿌리를 보강해 주지만 그래도 물 위에 떠있는 연꽃이니 불안함은 변함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목화토금수의 오행에서 관성인 금기운이 보이지 않는다. 

대운에서도 41살이 되어야 오는데 관성이 오는 세운이 오면 그때 직장이나 타이틀을 얻게 된다지만 이 사주에선 수기운의 인성으로 직업을 갖게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겠다. 즉 학문적인 것에 파고들어 그 힘으로 먹고 산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일찍이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리라 보인다.  

건강

사주에서 금의 기운이 약하기에 오히려 금이 상해서 오는 건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게 된다. 폐나 대장 그리고 뼈의 문제가 잘 생기지 않는다. 

 

한동훈


재물

진토와 축토가 있기에 재물창고가 튼실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 풍족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배우자

일지 해수가 배우자의 자리인데 배우자로 인하여 본인은 많은 애정과 도움을 얻게 된다. 수생목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역생인 목생수가 잘 이루어져 배우자와의 관계는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로 간의 관계만 좋아 보이고 그 외의 가족관계에선 어려움이 많이 보인다. 그 이유가 배우자는 수인데 다른 곳에서 토의 기운이 많아 토극수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부모나 더 웃어른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대운의 흐름

초년에 비견 겁재 대운이 연달아와서 20살 때까지 그 기운이 들어온다. 그렇게 되면 강하지 않은 사주가 강한 힘을 얻어 강한 사주처럼 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가장 세고 전성기를 살게 된다. 그 이후 인성 대운이 들어와 공부에 대한 도가 트게 된다.

41살 때 관성이 들어와 좋은 타이틀을 얻게 되고 51세 때는 가장 멋있는 위치에 오르는 모습이다. 정관대운인 경술대운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경술대운에는 토생금 하여 관이 더욱 힘을 얻는다. 이 시기에 법무부장관을 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자리가 있을까 싶다. 

 

마무리 

유유자적하게 흘러가는 연꽃으로 태어났지만 그 연못이 주변에 견고한 땅이 많아 큰 흔들림이 있더라도 안정된 느낌이 주어진다. 하늘에는 따뜻한 햇빛과 적절한 단비로 연꽃이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유약하지만 끈질긴 생명력과 삶에 대한 집념으로 고고하게 살아가는구나

 

한동훈

반응형

'유명인 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지연 사주  (0) 2023.04.02
전우원 사주  (0) 2023.03.31
이강인 사주  (0) 2023.03.29
일론 머스크 사주  (0) 2023.03.27
손흥민 사주  (0) 2023.03.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