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어릴 때부터 축구신동으로 2011년에 스페인의 명문구단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된다. 그 후 여러 대회에서 MVP를 받으며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는데 여러 빅 클럽에서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애쓰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가족이 스페인에서 쓰는 생활비를 전액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2013년에 6년 계약을 하게 된다. 2001년 2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키는 173cm이다. 운동선수로서는 피지컬이 유리하진 않다.
시작하며
이강인은 계수일간으로 태어났다. 계수의 특징으로는 단체 생활을 하더라도 눈에 띄는 특징을 가졌다. 타인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은 타인들이 고스란히 받는다. 물감에 비유하자면 이 세상의 모든 물감의 색은 계수라는 물감에 의해 변형되지고 영향을 받지만 계수라는 물감에 어떠한 것을 섞어도 계수의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계수다.
인간계에서의 계수의 특징을 보자면 겉(외적)으로는 젠틀하고 바르고 사랑이 넘치고 애교가 넘친다. 정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속으론 기존질서에 대한 불만이 많다. 혁명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기존에 대한 가치관 질서 법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속마음이 늘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다. 창의적이고 재주가 많고 꾀가 많다. 상황에 따라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시냇물이며 동물로는 박쥐다.
천간을 보자면
일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경금과 신금이 들어와 있다. 천간에서 강한 금생수의 움직임이 보인다. 계수는 금생수를 받아 양질의 물이 된다 마치 암반심층수와 같은 미네랄이 가능한 물이 되는 것이다. 계수는 지적인 면에서 뛰어나지만 경금의 우직함과 신금의 예리함이 더해져 운동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지를 보면
눈에 띄는 것이 인목과 사화인데 인신사해가 역마를 뜻하는데 이 글자가 연지나 월지에 있으면 이른 나이에 유학을 가는 것이 유리해진다. 이강인의 경우는 역마가 연지와 월지에 놓여있어 이른 나이에 유학의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잡아 해외파 선수가 되었다.
천간지지를 종합해서 보면 이강인은 이름과는 다르게 강한 사주는 아니다. 일지 축토가 편관으로 와있어 그 축토를 제어해 주려면 식신(묘목)이 와주어야 하는데 상관(인목)이 월지에 있어 계수가 답답하게 고여있는 형태가 된다. 옹달샘이 생각이 난다. 양질의 물이 조그마한 곳에서 갇혀서 넓게 쓰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기 위해선 대운이나 세운에서 물이 와주거나 토기운을 없애줄 목의 기운이 와주면 어느 정도 갈증이 해소가 된다.
21세부터 24세까지 자수대운이 들어와 좋아 보인다. 운동선수는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기에 대운에서 이렇게라도 와주니 다행이다. 그 후엔
정해대운이 들어오는데 29세부터 해수로 인해 34살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슬아슬하게 대운에서 수 기운이 들어와 주니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적절하게 수기운과 목기운이 와주는 세운에 더욱 좋을 것이다.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이 좋은 때다 2024년 갑진년에도 좋다 할 수 있다. 이유는 목의 기운이 강해져 일지에 있는 축토의 세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건강
오행이 적절하게 들어있어 건강적으로 균형이 있다. 다만 강한 사주가 아니기에 운동선수로서의 피지컬이나 기가 약해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피지컬보다 뇌지컬이 훌륭한 사주라고 볼 수 있다 멘털이 강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유는 인성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의 기운이 약하니 생식계통, 신장 쪽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재물
재물에 해당하는 사화가 있고 그것을 저장할 창고인 축토가 있으니 재물적으로는 부족할 것이 없는 사주가 되겠다. 대운에서 25세부터 30살까지 35세부터 40살까지 적절한 시기에 재물의 대운을 만나게 된다.
애정
애정은 일지를 기준으로 보는데 축토 편관이다. 화생토를 하는지 살펴보면 연지에 사화로 화생토 하게 되니 배우자 운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배우자로 인해 고생을 하는데 이는 이강인이 미인을 만난다라고 해석이 된다. 그래서 꽤나 고생할 팔자다.
편관은 나를 극하기 때문에 그렇다 맘에 들지도 않는데 나를 괴롭히는 배우자와는 살기가 힘든데 결국 그렇게 되는 것은 본인이 더 좋아하기 때문에 떨어질 수 없는 상황 아니면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25세(2025년),29세(2029년),31세(2031년),32(2032년)세 이렇게 배우자가 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고 보면 적령기에 여자가 많이 들어오고 그중에 선택을 해야 하는데 참으로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겠다.
총평
사주의 주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결핍한 부분이다. 이강인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대해 목말라 있다고 나와 있다. 이른 외국 생활을 해서일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고 나와있다. 외국생활 때 홀로 생활을 했는지 어머니와 같이 생활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점이 결핍하다.
그래서 그런 걸까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이 사주에서 느껴진다. 그리고 왕성한 움직임에 대한 결핍이 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성장과 표현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이 있다.
그 결핍이 있기에 더욱 발전하는 게 사람이다.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엔 원활하지 않은 사주이지만 20세부터 24세까지 어느 정도 베이스를 다진다면 그것으로 29살 때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써 아직 이강인이 우리에게 보여줄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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