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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손흥민 사주

by SajuPlanet 2023. 3. 25.

손흥민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출생하였다. 키는 184cm이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멋진 골을 장식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 전 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손흥민 만세력

시작하며 

손흥민은 을유일주이다. 우선 일간인 을목은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다. 끈질기고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넓게 포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상적으론 풍납토성이 생각난다. 부드럽고 유약하다. 그러나 아무리 밟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겉심리와 속심리를 보면 겉심리는 타인이 보기에 겉으로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타인의 시선으로 본 을목은 경쟁심이 많다. 삶에 대한 애착이 클수록 주변에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본인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세상이 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본인이 유약하기에, 세상 모두를 경쟁자로 생각하고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축구경기가 끝나고 엉엉 우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가 을목이 유약하고 연약한 것도 있고,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것을 전쟁이라 생각하고 전투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패배했을 때 그 여파가 큰 것이다. 

모든 것에 진심이다. 그리고 속심리로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을목의 본모습이다. 그 특징으로는 절대로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주의자라는 것이다. 을목에게 안전관리를 맡긴다면 그 사업장은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섬 하고 세심한 것은 덤이다. 

 

손흥민

천간을 살펴보자 

천간은 외적인 모습이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외모이며, 이상이며 바람이다. 천간에 을목 옆에 정화와 임수가 들어와 있다. 정화는가 식신으로 들어와 있다. 정화는 촛불이고 달빛인데 촛불이 탈 때는 옆으로 타지 않는다. 위를 향해 타게 된다. 그래서 수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라 키가 큰 사람이 많이 보인다. 위쪽 쭉쭉 뻗는다. 

식신이기 때문에 표현력이 좋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된다. 정화는 깐깐한 잔소리꾼의 느낌이 있는 게 그 느낌이 상쇄되어 부드러운 느낌이 더욱 추가되는 모습이다. 을목은 친화력이 좋은데 정화로 인하여 그 특징이 더해졌다. 천간에 을목과 정화가 음의 글자라 손흥민의 사주를 보고 이게 운동선수 사주인가 했지만 임수로 인하여 부족한 양기가 채워졌다.

임수는 지혜인데 이것이 정인으로 들어와 있어 손흥민이 축구를 지능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운동선수가 피지컬로 경기를 한다면 한계에 부딪힌다. 운동선수도 머리를 써야 한다. 손흥민은 그것이 가능한 것이다. 뛰어난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그것이 임수의 역할이다. 

 

손흥민

지지를 살펴보자

지지엔 유금, 미토, 신금이 있다.  연지에 인신사해의 - 신이 있다. 인신사해는 역마인데 그중 신금이 있으면 보통 성인이 되기 전에  독일로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申 이 글자가 독일을 뜻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초년에 역마로 인해 유학을 가야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유학을 간다면 좋다.

월지 자리에 미토가 있는데 월지는 본인 을목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자리이다. 어머니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다른 글자가 영향력이 1이라면 월지는 3이고 일지가 1.5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월지 자리가 미토이다. 미토는 편재로 들어와 있다. 그러나 지장간 정화가 있고 천간에 정화가 있으니 이 사주는 식신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월지가 그 사주의 격을 결정하는데 그 의미는 바로 직업적 적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식신격이라고 하면 식신격의 특징은 생산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몸의 팔다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몸을 잘 다루게 되고 신체적인 능력이 좋다. 그래서 직업적으로도 축구선수가 적성에 맞다고 볼 수 있다.

 

손흥민

어린 시절을 보면        

독창적이며 절대로 타인과 비교해서는 안 되는 아이로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만의 스타일을 연구하고 발명해서 독자적인 노선의 사람이 되는데 유리하다. 비교를 거부하고 본인만의 감으로 인생을 돌파하는 연구자의 저력이 있다. 어머니의 자리가 공망에 해당하므로 어머니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재물

사주에 진술축미가 지지에 있다면 재물창고가 있어 재물을 쌓을 수 있어 넉넉하게 산다고 할 수 있다. 손흥민은 월지에 미토가 있고 그것이 편재로 들어와 있기에 평범한 부가 아닌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

애정 

일지의 유금이 배우자의 자리이다. 유금을 생하여 주는 글자가 월지에 있으므로 배우자 운이 있는 편이다. 다만 편관으로 들어와 있고 지장간에도 정관과 편관이 들어있으니 배우자로 인하여 사회적인 지위를 얻게 된다. 그 지위와 타이틀로 인하여 안정감을 얻게 되지만 그것 때문에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 32살인데 2년 후인 2025년 을사 세운이 들어올 때 결혼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건강 

사주가 강한 사주가 아니다. 목화토금수 오행이 골고루 들어가 있지만 유약한 을목을 아래 유금과 신금이 괴롭히고 있다. 그래서 굉장한 책임감으로 힘들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억압을 받고 있다고 봐도 되는데 정화가 그 쇠붙이들을 응징하고 있어 그래도 한숨은 돌리는 모양새다. 

천간에 정화와 임수가 서로 합이라 정임합목이 되어 목의 기운이 거세져 그래도 천간에 을목의 힘을 보태지만 지지에 유금과 신금이 강하기에 혼자서 인생을 개척하는 힘이 약하다. 그래서 그것이 건강적으로 신경 쇠약으로 나타날 수 있고 부상이 늘 염려된다. 

그러나 유금과 신금이 강하게 있기에 튼튼한 몸을 갖게 된다. 그것이 나를 향할 때 부상이 찾아온다.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나를 상하게 만들 수 있는 이중적인 모습 참으로 오묘하다. 

 

 

손흥민

대운의 흐름

대운은 토생금 하는 토의 대운과 관성인 금 대운이 계속 들어와 있다. 대운의 흐름이 좋지는 않다. 44살부터 수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와 금생수로 사주에 갖고 있는 금의 기운의 힘이 빠지게 하여 편안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44살 때까지는 억압과 괴로움이 늘 따라다니는 모습이다. 하지만 44살 후로는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그때까지 힘들게 사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마무리 

세상을 향한 끝없는 사랑으로 모든 역경을 거치고 살아남은 을목 그 옆엔 달빛과 호수가 있으니 을목에게 힘을 보탠다. 그 아래엔 강한 쇠붙이들이 위협을 가한다. 그러나 끈질기고 포기할 줄 모르는 을목,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결국엔 평화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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