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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이재명 사주

by SajuPlanet 2023. 3. 6.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출산율도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런 때야 말로 국민의 의식은 정치를 향해야 한다. 정치만이 국가의 미래를 밝힐 수 있고 한 나라의 지도자의 수준은 결국국민의 수준으로 결정이 된다. 국민의 수준이 곧 국자 지도자의 수준이라는 말이다. 참 가슴 아픈 일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과거부터 수많은 의혹과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치를 이어나가고 있는 정치인이 있다. 대선 후보에도 올라 간발의 차이로 낙선했지만 다음 대선의 유력한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이다. 이재명의 사주를 보고자 한다. 이재명은 본인의 생일을 한 방송에서 말한 적 있다.

음력 1963년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이라고 말을 했다. 24일인지 23일인지 헷갈리지만 사주 보는 분이 24일보단 23일이 사주가 더 좋기 때문에 23일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23일로 생각하고 산다 23일로 봐주세요라고 이재명이 말을 해서 나도 그 날짜에 그 시각에 보도록 하겠다.  

 

혹시 몰라 만세력 결과를 보고 23일과 24일 두 개를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24일이라고 하면 현재의 이재명과 전혀 매칭이 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23일이라는 확신이 더 들었다. 24일이라면 변호사 정치인보다는 교수가 더 어울렸을 사주가 되겠다. 태어난 생년월일시가 모두 맞다면 23일 사주는 을유일주가 되겠다. 천간엔 갑목 을목 갑목 계수가 나란히 있는데 저렇게 되면 강한 생에 대한 집착과 밟아도 밟아도 죽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과 유함을 베이스 갖추었지만 갑목 때문에 우두머리 기질이 강하고 강단이 세고 결단력 또한 상당하다고 보겠다.

 

직진 직진 직진의 느낌인데 다행히 계수가 앞에서 컨트롤해 주기 때문에 완급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중히 모든 것을 계산해서 박쥐처럼 눈치를 잘 봐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실행력 이 있는 사주라고 할 수 있겠다. 갑목과 을목은 어린 아이다. 이재명은 나이는 계속 먹어도 어린아이와 같이 동심으로 사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노인(계수)이 항상 아이 주변에 있어 필요할 때마다 지혜와 꾀를 전해주는 모습이라. 나름 조화가 있는 사주라 하겠다. 

 

아래를 보면 신금 유금 자수 묘목이 있는데 자오묘유는 도화인데 강한 도화살이 있다. 약간 사주가 의심이 되는 순간이다. 도화는 연예인의 매력인데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아무튼 인기가 많다. 생각해 보니 대한민국 인구의 반이 이재명을 좋든 싫든 투표를 했기에 인기가 없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홍염살이 아닌 도화살이니 외모가 엄청 아름답다기보다는 그냥 매력의 도화이니 그래서 대통령선거에도 나온 게 아닌가 싶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투표에서 이겨서 대표선수로 뽑혀서 나간 것도 대단한 일이니 그렇게 납득을 해보려 한다. 

 

어릴 때 소년공 출신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남들 교복 입고 중고등학교 갈 때 공장으로 출근을 했다고 한다. 대운을 보면 수 기운이 가득한데 수생목 즉 사회로 진출하는 기운이 너무 세다 그래서 학교보다 일터로 진출이 빨랐는지도 모른다. 본인은 나무의 기운인데 아래에 신금 유금이 쇠붙이 이므로 교통사고나 각종 기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또는 그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작게 작게 상처를 입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액땜이라고 한다. 미리 견딜 수 있는 화를 일부러 가져다와 그 악운을 약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 사주는 편인 격으로 한쪽으로 집중하고 몰입하고 파고드는 것은 힘이 상당하고 또한 묘목으로 인하여 뿌리가 튼튼해져서 아래 정관 편관이 나무를 베어내려고 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 강한 사주라고 봐야 한다.  

 

대학을 국가장학금으로 다녔다고 했다. 19살 때 술토 대운의 힘으로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다행히도 대운을 잘 타서 장학금도 받고 공부도 잘했을 것이다. 수기운은 이 사주에서 인성운 즉 공부와 관련이 있어 공부하는데 머리가 부족해서 힘들진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20대 때는 관성 대운으로 접어들어 20대 때부터 29살까지는 상당히 괴로운 시간을 보냈을 거라 추측된다. 이유는 편관대운이라 그렇다.

 

계속 본인에게 상처가 되는 일만 생겼을 것이다. 그러다 30살이 되고 안정을 찾았을 것이다. 경금과 신금이 정관으로 와서 을경합이 되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 그 후 재산도 차곡차곡 잘 쌓게 되고 안정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다 55세부터 화의 기운이 들어와 마음에 불이 붙어 새로운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잡게 된다. 그쯤부터 마음에 열정의 불길이 솟구쳐 그 기운이 75세까지는 간다. 

 

유약한 가운데 강한 사주, 게다가 금생수 수생목 금극목 하지만 목의 기운이 강하기에 역극인 목극금이 되는 사주라고 해석된다. 금생수는 성분이 좋은 금속에 물이 거치면 미네랄워터가 된다는 뜻이고 수생목은 나무는 적당한 물을 빨아들여 성장하게 된다는 뜻이고 금극목은 도끼로 나무를 내리친다는 뜻이다. 

 

그러나 금은 금생수 하기에 에너지를 쓰고 남은 반의 힘으로 나무를 치려고 해도 나무의 기운이 수생목으로 워낙에 강하니 오히려 역극 목극금을 당해 관이 오히려 반대로 제어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뜻이다. 가끔 바위틈에서 나무가 자라서 반으로 쪼개진 사이에 큰 나무가 자라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바위(금)를 쪼개는 나무(목)가 되겠다.    

 

이재명의 어린 시절은 독창적이다. 다른 아이와 비교해선 안 되는 기질을 가졌을 것이다.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며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너는 너 나는 나의 맺고 끊음이 필요하다. 발견 발명 예기 연구자의 저력이 있다. 엄친아와 비교 절대 금물, 경쟁 절대 금물, 독자적인 노선을 가는 타고난 혁신가라고 보면 된다. 이론보다는 감을 더 중요시하는 행동가다.   

 

사주를 마무리하며..

물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의 환경에서 나무가 무성하게 자란 숲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도 제공하고 과실도 준다. 그런 쉼 같은 숲에 큰 바위가 있다 몇 개 떨어진다 한들 오히려 더 좋은 경관이 조성될 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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