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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송혜교 사주

by SajuPlanet 2023. 10. 15.

 

요즘 사회적 큰 이슈는 학교폭력 문제다. 더글로리 드라마에서 끔찍한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학생들을 보면서 말도 안 된 저런 건 드라마라서 저렇게 과장되게 나오는 거 아닌가 하면서 봤었는데 현실은 더 지독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부디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은 더글로리에 나온 배우 송혜교의 사주를 풀어보겠다. 송혜교의 생일은 양력 1981년 11월 22일이다. 

 

어린 용 - 갑진일주

송혜교는 갑진일주다. 갑에 대해 제대로 파보겠다. 갑목의 겉심리와 속 심리부터 말하자면 10개의 천간 글자 중 가장 첫 번째로 나오는 갑목은 사람 나이로 치면 어린 10대다 그래서 갑이라고 최고 최고 거리지만 실제론 속은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다고 보면 된다. 겉으로 보기엔 경쟁에서도 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고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 사람들의 급을 나눈다.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랫것들 보듯이 본다 이 말이다. 갑목은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를 아이답게 보지 못하고 대들보라 생각한다. 즉 집안을 먹여 살릴 아이다라고 생각해서 부모가 오히려 아이에게 어른대접을 하기 쉽다. 보이는 게 그래서 그렇다 그러나 속으로 들어가면 영락없는 어린 아이다. 갑목은 그 어린 마음을 선택적으로 보여주는데 선택받은 자 몇몇만이 그 모습을 안다.

이처럼 아이 같은 사람도 없다. 자 그리고 속으론 어찌나 재물을 탐내는지 욕심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투자해서 한몫 제대로 챙기고자 하는 마음이 늘 있다. 물론 그것을 속으로 감추기에 웬만하면 알 수 없다.

그런 갑목 아래에 진토와 들어와 있다. 진토는 용이다. 용은 상상 속의 동물이다. 그래서 이상이 높다. 눈이 너무 높아 허황된 생각을 하기 쉽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갑진에게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갑진에 대한 나의 견해는 현실 이상사이 그 중간쯤 타협을 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무튼 용의 땅 위에 있는 나무다. 게다가 천간에 기토(정재)와 신금(정관)이 들어와 있어 품격 있는 외모를 구성한다. 정재의 성숙한 느낌과 정관의 가지런함이 갑목의 웅장함을 세련되게 해주고 있다. 외적으로 보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보이지 않아 가지런한 외모를 가진 사주라 볼 수 있다. 

 

연애와 결혼운

이 사주에서는 관이 특히 잘 발달되어 있는데 정관이 두 개가 있기에 남편이 두 명 있다고 하기도 한다. 남자가 많은 것이다. 사 주 내에 토가 두 개가 있는데 토생금이라 하여 토는 금기운을 더욱 보강한다.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관을 씻어내어 반짝반짝하게 보이게 하니 관이 잘 발달된 사주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금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화기운인데 그중에 정화를 피하고 싶어 한다. 병화는 조명이기 때문에 반기지만 정화는 금을 녹이고 찌그러뜨리기 때문에 정화가 오면 이 사주는 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다. 

2017년에 정유년으로 정화가 들어오는데 왜 굳이 이때 결혼을 했는지 이상하다 주변에 사주를 아는 사람이 
있었다면 2017년은 피하고 그다음 해인 2018년도에 결혼을 하라고 했을 텐데 참 아쉽다. 그랬다면 결혼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이혼을 안 했을지도 모른다. 

 

 

송혜교의 어린 시절은 부모에게 순종적인 아이였다. 자연스레 부모에게 의지하게 된다. 느리고 신중하다 끈기와 인내의 아이콘이다. 성실하고 내적힘이 있기에 부모는 목표, 방향을 잘 설정주어야 하는 아이였다. 

송혜교의 일지 즉 배우자 자리는 진토로 되어있는데 배우자운이 좋으려면 진토를 생해주는 글자가 사 주 내에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화의 기운이다. 그런데 정관 즉 남편이나 남자로 들어온 글자인 금은 불의 기운이 오면 망가진다고 위에 설명을 했다. 

배우자 자리가 좋아지려면 화기운이 와야 좋은데 화기운이 오면 정관이 상처를 입는다. 진퇴양난이라는 것이다. 좋아지려면 필연적으로 안 좋게 된다. 그냥 그대로 있자니 좋은 게 없다. 상당히 배우자에 대해 딜레마가 많은 사주로 보인다. 

 


마무리


이상이 높은 용이 큰 나무를 꽈리 틀어 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큰  울타리에 갇혀 움직일 수 없네 그 울타리를 걷어 내기 위해선 불태워야만 하는데 울타리를 불태우면 나를 지켜주는 세상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불태워야 용은 하늘높이 날아갈 수 있는데 불을 지르게 되면 날아갈 세상도 함께 불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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